[영남 브리프] 한은, 경남 중소기업에 500억 특별 지원 입력2018.01.10 19:57 수정2018.01.10 19:5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설을 앞두고 단기 운영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500억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연 0.75% 금리로 금융회사에 빌려주면 해당 금융회사가 중소기업에 대출하는 방식이다. 업체별 한도는 5억원이며, 지원 기간은 1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안 가결…대한변협, '헌재 탄핵심판 신속 집행' 촉구 대한변호사협회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헌법재판소에 탄핵 심판을 신속히 진행하달라고 촉구했다.대한변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헌재와 법원은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절차를 적정하고 ... 2 뉴진스도 '尹 탄핵' 집회 참가자 위해 '선결제'…"응원한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앞 식당과 카페 네 곳에 음식과 음료를 선결제했다.뉴진스는 이날 '진즈포프... 3 [속보] '비상계엄'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대통령 등과 공모해 내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구속됐다. 이번 사건으로 검찰 특수본에 구속된 피의자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 이어 여 사령관이 두 번째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