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더치페이라니요? 깔끔한 N빵이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 인턴기자 리포트

    부장님만 모르는…
    더치페이라니요? 깔끔한 N빵이죠!
    “네가 (신용카드) 긁고 단톡방에 계좌 올려.” “얼마 보내면 돼? N빵 금액 알려줘.”

    2030세대는 요즘 계산대 앞에서 ‘N빵’을 외친다. 쉽게 말하면 ‘더치페이(각자 내기)’다. 그러나 N빵에는 기존 ‘구질구질하다’는 느낌이 없다. 예전에는 딱 떨어지지 않는 금액을 맞추기 위해 지폐나 동전을 꺼내야 했지만 이제는 이 같은 번거로운 일이 필요없어서다. 최근 보편화된 간편 계좌이체 앱을 비롯한 핀테크 기술이 2030세대의 결제 풍속도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N빵 앱’은 ‘토스’와 ‘카카오페이 송금’이다. 이 같은 앱을 사용하면 공인인증서나 기타 복잡한 절차 없이 터치 한 번만으로 송금 및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다. 올해 1월 기준 토스 가입자 수는 700여만 명. 이 가운데 2030 세대가 60% 이상을 차지한다.

    2030세대는 N빵 문화가 단 한 명이 밥값을 모두 계산하는 기성세대의 방식보다 오히려 더욱 “정감 있다”고 설명한다. 대학생 서모씨(25)는 “지갑이 얇은 2030세대는 서로 돈이 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나눠 내는 것”이라며 “여유 있는 사람이 다른 친구들 몰래 돈이 부족한 친구의 몫을 면제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남정민/이건희 인턴기자 jungmin2804@gmail.com

    ADVERTISEMENT

    1. 1

      알테오젠, 바이오젠에 8200억 기술수출

      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인 바이오젠과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 ‘ALT-B4’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알테오젠은 25일 장 마감 후 바이오젠과 ALT-B4를 적용한 바이오의약품 2개 품목의 ...

    2. 2

      네이버·두나무 합병 본격화…"대주주 지분 제한 위헌 소지"

      네이버와 두나무 간 기업결합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양사 합병의 걸림돌이었던 디지털자산기본법의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가 위헌 소지가 있다는 헌법학자들의 지적이 나와서다...

    3. 3

      '매출 반토막' 카카오게임즈 비명 터지더니…'결단' 내렸다

      카카오가 카카오게임즈를 일본 라인야후에 넘긴다. 카카오는 2대주주로 내려 앉는다. 카카오가 게임의 성장성 한계를 인정하고 인공지능(AI)과 카카오톡 중심 플랫폼에 역량을 집중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라인과 야후재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