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문문이 EBS ‘스페이스 공감’에 전격 출연한다. 최근 성황리에 단독콘서트를 마친 문문이 오는 11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평소 음악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문문은 ‘스페이스 공감’에서 ‘사람없인 사람으로 못 살아요’, 역주행 곡 ‘비행운’, ‘물고기’ 등 곡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이 담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문문은 지난달 25일과 31일, 문문은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긴 시’를 개최. 별도의 홍보 없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대세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7월 싱글 앨범 ‘Moon, Moon(문,문)’으로 데뷔한 문문은 지난달 19일 공개된 첫 번째 정규 앨범 ‘긴 시’를 비롯해 총 7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문문은 최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신규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과 계약,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그는 오는 19일 영국 밴드 나씽 벗 띠브스의 첫 단독 내한 공연 무대에 오프닝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