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대세, 녹화 도중 김구라에 머리채 잡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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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접골원에서 치료를 받는 정대세는 고통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김구라와 서장훈은 "정대세가 엄살이 심한 것 같다"며 "테스트를 해보겠다"라고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구라는 테스트를 위해 정대세의 머리카락을 잡아 아픔을 잘 참는지를 시험했고, 이에 질세라 정대세 또한 김구라의 머리카락을 잡아 현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 어 그 화살은 서장훈에게 까지 옮겨갔다. 서장훈은 "못 참겠다"며 급기야 스튜디오를 이탈하는 모습으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대세-명세현 부부는 친인척들을 위한 신년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도쿄 롯본기의 백화점을 찾았다. 부부는 상점을 둘러보며 어마어마한 도쿄 물가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충격에 빠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