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부 규제가 가상화폐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 규제가 가상화폐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당국의 규제가 오히려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문홍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가상화폐 불법화는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힘든 반면 가상화폐의 희소성을 높이고 오히려 도피 수요를 만들어 줌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문 연구원은 "중앙은행과 정부는 자체 통화에 대한 추가 발행 권한과 통제권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므로 당연히 가상화폐를 불법화할 것"이라면서 "중앙정부의 규제 움직임은 가상화폐의 가치가 일정 수준 이상일 개연성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법화는 단순히 실거래에서 사용을 금지하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가 사용하는 일반 통화로의 환전이나 보유 자체를 금지하는 포괄적 규제"라며 "그러나 거래·보유를 금지한다고 가상화폐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동시에 거래를 금지하지 않는 이상 거래가 가능한 다른 나라 통화로 환전한 후 이를 다시 우리나라 통화로 환전하면 된다"며 "설사 모든 나라가 금지해도 환전이 가능한 암시장이 존재할 수도 있다.가상화폐가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중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파라다이스, 최대 실적 속 지배구조 개편 단행…"주주가치 강화"

      파라다이스는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복합리조트 중심 사업체계 고도화를 비롯한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광진구 파라디아 빌딩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파라다이스는 주요 사업 ...

    2. 2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9주년 기념 할인 행사 진행

      신세계사이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9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180여개 입점 브랜드 제품을 기존 아울렛 가격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이키&mi...

    3. 3

      남양유업, 흑자 전환 성공…"2026년 성장 궤도 진입 원년"

      남양유업은 흑자 전환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본격화하고 2026년을 안정적 성장 궤도 진입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남양유업은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 정상화 성과와 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