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심장재활 돕는 앱 연내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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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은 심장재활을 돕는 앱이다. 심혈관 환자에게 심장건강, 운동, 영양, 복약, 스트레스, 금연 관련 메시지를 24주 동안 제공해 효과적인 심장재활을 지원한다.
심장재활은 심폐기능을 개선시키는 운동 치료와 적절한 식이요법 및 복약순응도 향상 교육을 통해 심장병 재발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심장건강 증진 치료법이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율이 5% 미만에 그쳐 환자들이 일상적으로 심장재활을 할 수 있도록 앱을 만들었다"고 했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