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단것 많이 먹으면 암 생길 수 있다" 연세대 연구진 규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 정도가 아니라 암까지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는 생화학과 백융기 특훈교수팀이 세브란스병원 김호근, 강창무 교수팀과 공동으로 과도한 당 섭취에 따른 암 발생 경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당분을 자주 섭취할 경우 체내에 '오글루넥'이라는 당 분자가 만들어지는데, 오글루넥이 암 억제 단백질인 '폭소3'의 특정 위치에 붙으면서 오히려 암이 생길 수 있다.

    폭소3에 오글루넥이 붙어 'MDM2'라는 발암인자 활성이 대폭 촉진되고, 또 다른 암 억제 단백질인 'p53'이 주도하는 암 억제 회로가 붕괴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지나친 당 섭취는 당뇨병뿐만 아니라 중요한 암 억제조절자의 기능까지 파괴한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연구 결과가 실린 논문은 암 연구 분야의 국제 권위지인 '캔서 리서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날씨] 금요일 낮 최고 25도…미세먼지 전 권역 '나쁨'

      27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 북부·남부·강원 영서는 오전과 밤에 '매우 나쁨'...

    2. 2

      "최악, 너무 못생겼다" 욕먹더니…'6조 잭팟' 기막힌 반전

      뭉툭한 앞코, 송송 뚫린 구멍, 욕실화를 연상시키는 투박한 실루엣. 미국 신발업체 크록스(Crocs)의 대표 제품 ‘클래식 클로그’는 “못생겼다”는 혹평에 시달렸다. 오죽하...

    3. 3

      "크록스도 패션템…뒤집어 엎기보다 가능성 끄집어냈죠"

      ‘아빠 신발의 대부.’ 운동화 디자이너 스티븐 스미스(사진)에게 따라붙는 별명이다. ‘우리 아빠도 신는’ 다소 촌스러운 이미지로 여겨지던 스포츠화를 ‘힙&rsqu...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