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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이달 중순 청와대서 중소기업인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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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성장 기업 등 대상선정 착수
    중기인 100명 안팎 초청할 듯
    < 대한노인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 >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로 대한노인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문 대통령이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앞줄 맨 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중근 대한노인회중앙회장 등과 함께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대한노인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 >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로 대한노인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문 대통령이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앞줄 맨 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중근 대한노인회중앙회장 등과 함께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중순 중소기업인을 청와대에 초청해 만찬을 열기로 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중소기업인과의 공식 만남이다. 청와대는 일자리 창출, 혁신 성장 등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인 중심으로 초청 대상자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5일 청와대와 업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달 16일께 중소기업인과 만찬 간담회를 추진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문 대통령이 취임한 뒤 8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대기업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했을 때 중소기업인과의 만남을 약속했다. 하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이 지난해 11월에서야 이뤄지면서 중소기업인과의 만남도 덩달아 늦어졌다. 지난달 김현철 경제보좌관이 8대 기업 대표와의 회동을 전격 취소한 것은 문 대통령과 중소기업인의 공식 만남이 없는 상황에서 ‘대기업 챙기기’에 나섰다는 여론을 의식한 것이란 해석도 나왔다.

    이번 만남에서는 100명 안팎의 중소기업인이 초청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 정부의 핵심 기조인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4차 산업혁명 등과 관계가 깊은 중소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정부 출범 후 “중소기업을 우리 경제의 중심에 두겠다. 대기업의 갑질과 불공정 거래로부터 중소기업을 지켜내겠다”고 말하는 등 친(親)중소기업 발언을 잇따라 내놨다.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대책에 대한 중소기업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 방침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미현 기자/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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