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민·바른정당 통합협상 시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바른정당 통합협상 시작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 출범회의에서 국민의당 이태규(왼쪽부터)·이언주 의원,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 오신환 원내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정원오 "서울을 'G2 도시'로…'감사의 정원'은 세금 낭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글로벌 'G2 도시' 서울을 천만 시민과 만들어가고자 출마를 선언했다"며 서울을 아시아 경제·문화 중심 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11일 서울 중구의 한 회의실에서 서울시청 출입기자단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이 국제도시와의 경쟁 속에서 아시아의 경제·문화 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 있다"며 "서울시가 과연 시민의 삶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뒷받침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서울의 경쟁력이 사실상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라며 "조금 더 나아갈 필요가 있다"면서 글로벌 평가가 그간 높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게 서울의 경쟁력을 올리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주거 문제에 관해선 △재개발과 재건축 민간 아파트 △실속형 아파트 △시니어 서비스 제공 아파트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주택 네 분야로 나눠 공급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정부와 서울시가 주택 물량에 이견을 보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해선 "비자와 법인세를 완화해서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본부)가 서울에 올 수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주택이) 8000세대인지 1만세대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최근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에 대해선 "첫째는 안전하냐 아니냐는 것"이라며 "전국 최고 전문가들과 상의해 전면적으로 검토해서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다음 스텝으로 나가겠

    2. 2

      [단독] 김태흠 충남지사 공천 추가 신청하기로…13일 면접

      김태흠 현 충남지사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신청하기로 11일 결정했다. 국민의힘이 공천 접수 기간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이에 화답한 것이다.  김 지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지사는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 추가접수일인 오는 12일 국민의힘에 충남도지사 공천을 신청하고 오는 13일 면접을 보기로 했다.김 지사 측 관계자는 "충남·대전 통합특별법 처리가 결국 불발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공천 신청을 더 미루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충남도청을 찾아 김 지사에게 6·3 지방선거에 출마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앞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대전·충남 통합 문제가 정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 노선 정상화'를 이유로 지난 8일 마감한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시장과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해 추가 공천 신청을 오는 12일 받기로 했다. 다만 오 시장 측은 여전히 지도부를 향해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 실천을 요구하며 공천 신청 여부에 답하지 않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공관위의 접수 기간 연장 발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들이 기다리는 것은 가시적 변화다. 그래야만 수도권 후보들이 승리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며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이 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면, 이제 그 길로 가는 실천의 주체는 당 지도부다. 지도부의 실천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썼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3. 3

      중동 전쟁서 대박 친 '천궁-Ⅱ' 속살 까보니…뼈아픈 실상 [강경주의 테크X]

      미국 정부의 의해 '탑 시크릿'으로 분류돼 극도의 보안이 적용되는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죽음의 가오리'로도 불리는 이 폭격기의 대당 가격은 24억달러, 비행 1시간당 유지 비용은 15만 달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비싸고 강력한 B-2를 최근 이란 공격에 두 차례 투입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시설과 무기고, 이란 미사일 개발 복합단지를 차례로 제거했다. 미 전쟁부(국방부)가 추진 중인 합동전영역지휘통제체계(JADC2)의 핵심 전략 자산인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는 B-2의 엄청난 폭장량과 스텔스 임무를 넘어 미군의 ‘AI 공중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의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센티넬(LGM-35A)은 세계에서 가장 최신형인 핵미사일 시스템으로 기존 미국의 지상 기반 핵전력인 미니트맨3(LGM-30)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지난 수십 년간 유지돼 온 지상 핵무가 체계의 노후화 문제와 기술 한계가 명확해지면서 센티넬은 400기의 미니트맨3를 전면적으로 교체하기 위해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미국이 자랑하는 공중과 지상 전략 자산인 B-2와 B-21, 센티넬의 공통점은 미국의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이 개발했다는 점이다. 기자는 지난해 10월 미 워싱턴DC 인근 노스롭그루먼 본사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당시 만난 트로이 브래셔 부사장에게 회사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핵심 군사 기술이 무엇인지 물었다. 6세대 전투기나 핵무기가 언급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그의 입에서는 '세미컨덕터(반도체)'라는 답변이 나왔다.반도체는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효자 산업이다. 1980년대 인텔과 도시바의 무시와 견제를 뚫고 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