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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승폭 키워 820선 상회…개인·외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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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닥지수가 개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1%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장중 820선을 돌파해 2007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일 오후 1시27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0.02포인트(1.23%) 오른 822.33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6거래일 연속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때 824.18까지 뛰어 2007년 10월8일(장중 828.8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29억원, 32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 기관은 1788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 제약, 통신장비가 2~4%대 강세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주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2~8%대 급등세다. 신라젠, 휴젤 등도 오름세다.

    코스피지수도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피는 7.53포인트(0.30%) 오른 2487.18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는 2480선을 회복하며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고, 한때 2490선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312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8억원, 264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 철강금속이 3% 넘게 뛰고 있고, 전기전자도 1%대 강세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다수가 상승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90원(0.46%) 오른 10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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