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올해 상반기에 국비 180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3만 2,000개 점포에 사물인터넷 기반 화재 알림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중기부는 홍 장관이 오늘(1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원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올해부터 매년 100곳씩, 2020년까지 전국 300여 개의 화재 취약 시장의 노후전선도 일괄 정비한다는 방침입니다.홍 장관은 "새해, 오늘 이 자리부터 정부, 유관기관, 그리고 상인들이 함께 스크럼을 짜고 팀플레이를 해서 화재 걱정이 없는 시장을 하나씩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