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출퇴근 실험'… 유연근무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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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올해부터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며 근무환경 개선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 유연근무제 전사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지만 유연 출퇴근제가 도입되면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30분 단위로 개인이 출근 시간을 선택해 하루 9시간(점심시간 포함)을 근무하면 된다.
탄력적 근로 시간제 도입도 추후 논의할 방침이다. 한 주의 근로시간이 늘어나면 다른 주의 근로시간을 줄여 법정 근로시간에 맞출 수 있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엔씨소프트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 유연근무제 전사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지만 유연 출퇴근제가 도입되면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30분 단위로 개인이 출근 시간을 선택해 하루 9시간(점심시간 포함)을 근무하면 된다.
탄력적 근로 시간제 도입도 추후 논의할 방침이다. 한 주의 근로시간이 늘어나면 다른 주의 근로시간을 줄여 법정 근로시간에 맞출 수 있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