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서울시는 오늘 건축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안건이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건축위원회에서 나온 지적사항을 보완하고 수도권정비계획과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심의 결과를 반영해 다음 위원회에 보고하면 심의는 마무리됩니다.현대차가 추진하는 복합시설은 지하 7층에서 지상 105층, 높이 569m, 연면적 913,521.㎡의 규모로 현재 국내 최고층인 잠실 롯데월드타워보다 14m 더 높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상주는 `샤이니 멤버들`…종현 빈소에 팬 수백명 눈물의 조문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이외수, 화천서 쫓겨나나…"허가없이 음료 판매 등 위법 사항多"ㆍ축구 태극전사, `두둑한 보너스`…손흥민은 1억원 안팎ㆍ성동구 초등학생 투신, "같은 반 친구들 괴롭힘에…" A군에게 무슨 일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