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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北 침략, 대응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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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도전에 대처할 것이며 이에 대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로널드레이건 빌딩에서 20분간 새 국가안보전략 연설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미국은 경기(game) 중에 있으며 미국은 이길 것"이라고 밝히며, 그것이 무역과 기후변화, 이민 같은 문제에서 단독으로 행동하고 또는 다른 나라를 소외시킨다해도 미국은 자립할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다시 돌아오고 있다. 강해져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68페이지에 달하는 새 국가안보전략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서 '북한'이라는 용어가 무려 17차례나 등장한 것이 눈길을 끈다.

    트럼프 정부는 북한 문제가 더는 미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미국의 선택지가 갈수록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보고서는 "북한의 핵확산과 대량파괴무기 고도화 위협을 무시하면 할수록 그러한 위협은 더욱 나빠지고 우리의 방어 옵션도 적어진다"고 진단했다.

    이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고 동북아 비확산체제를 지키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할 것"이라면서도 "압도적인 힘으로 북한의 침략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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