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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브리핑]美 기준금리 1.25~1.50%로 인상…문 대통령, 시진핑 中주석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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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브리핑]美 기준금리 1.25~1.50%로 인상…문 대통령, 시진핑 中주석과 정상회담
    ◆美 기준금리 1.25~1.50%로 인상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2월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내년 3차례 금리 인상 전망을 유지했다. 연준은 13일 이틀에 걸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1.25~1.50%로 25bp 인상한다고 밝혔다. 연준 위원들은 내년에는 금리가 3번 인상될 것으로,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2번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2.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9월 전망치인 올해 2.4%, 내년 2.1%에서 상향조정된 것이다. 장기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대로 1.8%로 유지됐다.

    ◆미국 증시, 다우 사상 최고치 마감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80.63포인트(0.33%) 오른 2만4585.43에 마감했고, S&P500 지수는 마감을 앞두고 하락 반전하며 1.26포인트(0.05%) 내린 2662.85에 거래됐다. 나스닥 지수는 13.48포인트(0.20%) 오른 6875.80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 시진핑 中주석과 정상회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정상회담을 갖는 등 이틀째 방중 일중을 이어간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간 정상회담은 이번이 세 번째로, 양 정상이 회담을 통해 양국간 현안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을 확실히 봉인하고 조속한 관계 복원을 통해 경제 협력을 넘어 운명공동체로서 전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에 시 주석과 만나 정상간 우의를 다지는 한편, 양국간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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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13개월 재판 오늘 마무리

    '국정농단 정점' 최순실(61)씨 1심 재판이 14일 마무리된다. 지난해 11월 기소된 지 약 13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오전 10시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 결심 공판을 연다. 지난 4월 박근혜(65) 전 대통령과 함께 기소된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의 뇌물공여 혐의 심리도 함께 마무리한다. 최씨는 지난해 11월20일 재판에 처음 넘겨졌다.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는 최씨가 안 전 수석과 함께 직권을 남용해 대기업을 상대로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출연금 774억원을 내게 한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했다.

    ◆美 백악관 "북한과 대화할 때 아니다"

    북한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달리 미국 백악관이 지금은 협상할 때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통신에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실험을 감안할 때 분명히 지금은 협상할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 전날 틸러슨 장관은 "미국은 북한이 대화 하고 싶은 어느 때라도 대화할 준비가 됐다"면서 조건 없이 대화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날 백악관의 입장은 틸러슨 장관의 의견과 달라 양측이 대북정책에 대해 여전히 다른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안철수·유승민, 오늘 부산서 만난다…통합론 급물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오늘(14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열리는 '국민통합포럼'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다. 국민통합포럼은 양당 의원들의 모임으로, 두 대표의 행사 참석을 계기로 양당 통합론이 급물살을 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안 대표와 유 대표의 국민통합포럼 지방 행사 동시 참석은 이번이 처음인 데다 장소가 영남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이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력한 통합 메시지를 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안 대표와 유 대표는 오늘 행사에서 양당을 중심으로 한 중도통합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전국 아침 영하권 한파 이어져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한파도 이어진다. 14일 날씨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아지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1cm 내외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이번 추위는 15일까지 이어져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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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車공장 옆에 100억 들여 숲조성…멸종위기 '노란목도리담비' 돌아왔다

      현대모비스가 공장 옆에 조성한 숲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이 잇따라 포착됐다. 친환경 생태계 복원이라는 중장기 목표 아래 기업과 지자체, 환경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의 관심이 더해진 사회가치 경영활동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르숲에서 한국도시생태연구소의 박병권 교수 연구팀에 의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의 서식 여부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전장부품 전용 생산거점인 진천공장 인근에 2012년부터 10년간 1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총 108 헥타르(약 33만평) 규모로 조성한 숲이다.현대모비스는 이후 진천군에 미르숲을 기부체납하고 2023년부터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더불어 숲과 미호강 일대를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미호강 일대에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치어 방생 △분기별 생태계 모니터링 △서식지 조성에 필요한 환경 정화 활동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포착된 담비는 노란목도리담비 종으로, 육식성 포유동물이자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담비의 존재는 하위 먹이망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현대모비스가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의 성과로 자연 생태계가 건강하게 복원되고 있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미르숲에선 지난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법종 보호종인 삵의 서식이 확인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과 지역사회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각도의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2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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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정대진 전 통상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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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6000을 돌파하는 등 국내 증시가 역대급 상승한 가운데 지난해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 금액이 두 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외금융부채의 역대 최대 폭 증가로 이어져 순대외금융자산(자산-부채)이 5년만에 감소로 전환됐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순대외금융자산은 9042억달러로 집계됐다. 2024년 1조1020억달러에서 1978억달러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있었던 지난 2020년 305억달러 줄어든 이후 5년 만에 순대외자산 감소가 나타났다.이는 대외금융부채가 급격하게 늘어난 영향이다. 대외금융부채는 지난해 1조9710억달러(잔액 기준)로 2024년(1조4105억달러) 대비 5604억달러 급증했다. 이런 증가폭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직접투자가 2870억달러에서 3153억달러로 283억달러 늘어난 가운데, 증권투자가 8349억달러에서 1조3549억달러로 5200억달러 급증했다.증권투자 중에선 외국인의 지분증권(주식) 투자액이 4512억달러에서 9100억달러로 두 배 넘게 불어났다. 부채성증권(채권)은 같은 기간 3837억달러에서 4450억달러로 613억달러 늘었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해 75.6% 상승해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외국인 보유 주식의 지분가치가 오른 영향이 반영됐다. 한은에 따르면 5200억달러의 증권투자 증가액 중 가격 상승 등 비거래요인에 따른 것이 4643억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신규 취득 등 거래요인이 작용한 것은 557억달러에 불과했다.대외금융자산도 2조8752억달러로 전년 대비 3626억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지만 대외금융부채 증가세에는 미치지 못했다.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가 9943억달러에서 1조2661억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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