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세계면세점, 비발디파크와 손잡고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신세계 면세점 제공
    사진=신세계 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스키 리조트인 대명 비발디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제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동대문~비발디파크에 이르는 구간에 셔틀버스 신규 노선을 추가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셔틀버스는 12월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이용 가능하며, 하루 3~5대의 버스할 계획이다.

    또한 셔틀버스 탑승 고객 및 비발디파크 내 외국인안내소 이용객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내부에도 대명 비발디파크 리플릿을 비치해 고객들이 손쉽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동계시즌을 맞아 한국에 방문하는 스키 관광객들을 위해 국내 최대 리조트인 대명 비발디파크와의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동남아 및 중화권 방한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유익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남이섬부터 서울로 7017,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레저 명소와의 제휴를 맺고 있다. 도심과 자연을 잇는 관광거점 구축에 힘을 싣는 동시에 지역 관광 진흥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민銀,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

    2. 2

      NH투자證, 5억원 상당 쌀꾸러미 전달

      NH투자증권이 24일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5000명 대상 5억원 상당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 세 번째)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3. 3

      동국제강, 순직·상해 경찰관 자녀 후원

      동국제강그룹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 1억원을 후원(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직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공무상 상해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등 총 50명이 1인당 장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