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미리 골라볼까…크리스마스 빛낼 명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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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연말 선물
달콤한 석류와 장미로 만든 향초 … '로맨틱 연말'의 완성
달콤한 석류와 장미로 만든 향초 … '로맨틱 연말'의 완성
한 번 선물하면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 제품이라면 선물한 사람의 마음까지 오래 기억에 남길 수 있다.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명품 브랜드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남성용 지갑·넥타이 ‘인기’
남자를 위한 선물은 고르기 어려운 편이다. 여자에 비해 사용하는 패션 소품이 많지 않아서다. 그래서 인기가 높은 게 넥타이다. 직장인들의 필수품인 넥타이라면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는 다양한 넥타이를 판매하고 있다. 실크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브랜드여서 여성용 스카프 못지않게 남성용 넥타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에르메스의 ‘7㎝ 실크 타이’는 도톰하고 보드라운 감촉의 실크로 만들었다. 다양한 동물 패턴, 스파이더 로봇과 강아지 등 독창적인 프린트를 넣어 선물하기 좋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레지멘탈 패턴 넥타이’는 클래식 정장 차림에 잘 어울린다. 폴스미스의 ‘플로럴 자수 넥타이’는 꽃무늬가 세련되게 들어 있어 경쾌해 보인다. 지갑도 남성용 선물로 좋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베이직 카드 케이스’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이 특징이다. 브랜드 고유의 화이트 스티치가 들어 있어 한눈에 브랜드를 알아볼 수 있다. 카드와 지폐를 수납할 수 있다. 가격은 24만5000원.
여성에겐 가방·백참 어때요
여성에게 선물할 때는 고민이 커진다. 개인에 따라 취향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제품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에르메스의 ‘실크 트윌리 스카프’는 목에 두르거나 가방 손잡이에 휘감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누구나 기뻐할 만한 선물이다. 올겨울에는 촘촘하게 하트 무늬를 박은 ‘브릿지 드 갈라 러브’ 프린트 제품을 새로 내놨다. 캐시미어와 실크를 혼용해서 만든 로장지 스카프는 작은 사이즈, 매듭 짓기 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버버리·딥티크
버버리의 ‘마이 버버리 블러시’는 화사함과 여성스러움을 담은 향수다. 달콤한 석류와 상쾌한 레몬, 섬세한 장미꽃잎과 산뜻한 사과향, 재스민과 등나무꽃 등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조말론 런던의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연말 분위기를 내기 좋은 향수 제품이다. ‘코롱 컬렉션’(9mL×5개·16만5000원)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등 인기 좋은 5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만들었다. ‘코롱 인텐스 컬렉션’(9mL×5개·20만5000원)은 오드 앤 베르가못, 머르 앤 통카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5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연말 한정판으로 만든 조말론 런던의 ‘오렌지 비터스 리미티드 코롱’(100mL·18만9000원대)도 추천할 만하다.
향초로 유명한 딥티크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캔들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 피닉스, 드래곤, 유니콘의 별자리를 향초 겉에 새겨넣었다. 검은색 바탕 위에 입체감 있게 표현된 별은 그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 효과를 낸다. 침엽수 향을 담은 ‘캔들 유니콘’, 불 속에 던져진 오렌지 껍질 향을 표현한 ‘캔들 드래곤’, 계피와 송진 향을 담은 ‘캔들 피닉스’ 등으로 나왔다. 가격은 3종 세트가 14만5000원(각 70g), 24만5000원(각 190g)이다. 단품은 각 5만2000원(70g), 8만9000원(190g)에 판매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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