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가 파키스탄에서 제지공장을 돌리는데 필요한 설비들을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습니다.이번에 공급되는 설비는 195m의 초지기 등 생산설비와 원료처리 설비들로, 계약 규모는 6천만 달러입니다.설비들은 파키스탄 라호르에 있는 연산 13만 톤 규모의 CPBM 공장에 설치될 예정입니다.`CPBM`은 파키스탄의 1등 제지업체로서, 앞서 지난 2005년에도 포스코대우는 CPBM으로부터 제지공장 설비 공급 계약을 따냈습니다.중국과 베트남, 사우디 등에서도 제지공장 설비를 공급한 경험이 있는 포스코대우는 인도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스’ 홍수아, 성형 고백도 솔직…털털 매력 대폭발! ㆍ채정안, 인형 몸매 화제 “착한 사람에게만 보여요”ㆍ김병지 교통사고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 다리 마비”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