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은 365일, 24시간 중증 외상 환자가 도착하는 즉시 응급 수술이 가능한 권역외상센터로 30일 선정됐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심각한 외상을 입은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용 시설·장비·인력 등을 갖춘 전문 치료센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