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에스지세라 외 51인을 대상으로 1369억7700만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393번지 외 15필지) 처분키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의 2.61%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내년 2월12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