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기아차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북미 지역에서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60여 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뽑는 `북미 올해의 차`는 승용차와 트럭, SUV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기자단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올해에는 `스팅어`를 비롯해 일본의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가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결과는 내년 1월에 열리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국내 차량들 중에선 현대차 `제네시스`와 `아반떼`가 각각 2009년과 2012년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스’ 홍수아, 성형 고백도 솔직…털털 매력 대폭발! ㆍ설인아, 김혜수 ‘표범’ 같다고? “내 롤모델” ㆍ김병지 교통사고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 다리 마비”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