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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관계 개선 기대…중국 관련 소비주에 관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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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한·중 관계 개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음달 중국 관련 소비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제약·바이오에 쏠려있는 가운데 시장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났다"며 "10월 한·중 통화 스와프 연장을 기점으로 호텔, 레저, 화장품, 의류, 유통 등 중국 관련 소비주가 강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향후 한·중 관계는 지금보다 악화되기는 어려워 보이는 만큼 이제는 관계 개선 가능성을 염두에 둘 시점"이라며 "12월에는 중국인의 소비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내수-아웃도어' 스타일 종목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중국인이 국내에서 구입하는 화장품과 의류, 판매 플랫폼인 유통, 숙박 및 레저 관련 호텔과 카지노 관련주를 권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강원랜드, 롯데쇼핑, 호텔신라, 신세계, 파라다이스, 현대백화점, GKL, 한국콜마, 하나투어, 코스맥스, LF, 한섬, F&F, 모두투어,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이준코스메틱, 연우, 에이블씨엔씨를 관련 종목으로 제시했다.

    그는 "아직 관련 종목 실적에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한·중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에 계속해서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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