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 호셴 주한이스라엘 대사, 지진피해 포항에 구호물품 전달 추가영 기자 입력2017.11.29 20:22 수정2017.11.30 03:10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임 호셴 주한 이스라엘대사(오른쪽)가 지난 28일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이 29일 밝혔다. 호셴 대사는 이강덕 포항시장(가운데)과 만나 “지진 발생 1주일 전 포항을 방문했다”며 “이스라엘과 포항시가 우호적인 관계를 시작하는 시점에 어려운 일이 생겨 꼭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