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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1년 동안 포토라인만 네 번…숙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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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 쉰 우병우 "1년 사이 포토라인 4번…숙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
    피의자로 검찰 출석하며 입장표명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_한경 DB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_한경 DB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또다시 검찰 포토라인 앞에 섰다.

    우 전 수석은 29일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을 비롯한 공직자와 민간인들을 불법사찰한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에 피의자로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검찰 조사에 앞서 기자들에게 "1년 사이 포토라인에 네 번째 섰다"며 "제 숙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헤쳐나가는 것도 제 몫"이라면서 "검찰에서 충분히 밝히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1월 6일 그의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 횡령 등 개인 비리 의혹으로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어 지난 2월 1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공무원 인사 부당개입 등)를 포함한 8가지 혐의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포토라인에 섰다. 이후 우 전 수석은 지난 4월 검찰 특별수사본부로부터 또 한 번 조사를 받았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국정원에 지시해 이 전 특별감찰관,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간부들,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을 불법사찰한 혐의(직권남용 등)를 받는다.

    앞선 검찰 조사에서 추 전 국장은 우 전 수석이 전화로 지시해 이 전 특별감찰관 등의 뒷조사를 하고 내부 보고 없이 우 전 수석 측에 비선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검사장 출신으로 우 전 수석과 서울대 법대 84학번 동기인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역시 검찰에 나와 우 전 수석에게 사찰 동향을 보고한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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