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로드맵] 김현미 장관 “사각지대 없는 주거사다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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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촘촘한 설계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주거 복지망”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장관은 정부 관계기관 합동으로 문재인 정부 5년의 주거 정책 방향을 담은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하고 "집 문제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고통이 되고 있는 만큼, 주거복지로드맵이 취업에서 결혼과 출산으로, 저소득층에서 중산층으로 진입하는 주거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김 장관은 또 “생애단계별·소득수준별 맞춤형 주거를 지원하고,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주택 공급을 공적임대주택 85만호, 공공분양주택 15만호 등 향후 5년간 100만호의 주택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아울러 “추진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법·제도를 정비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주체 등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모을 수 있는 협력적 주거복지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서태왕기자 twsu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