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우울증 치료기 '마인드'가 유럽 의료기기 국제 규격(CE MDD)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CE 인증을 통해 와이브레인은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됐다. 와이브레인은 인증 시기에 맞춰 이달 국제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독일 메디카에 출품했다.

이기원 대표는 "기존에 논의 중이였던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