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세계최초 고출력 `자외선 LED`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이노텍이 살균 자외선 출력이 100밀리와트(mW)에 달하는 UV-C 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UV-C LED는 자외선 가운데 파장이 200~280나노미터(nm)로 짧은 자외선을 방출하도록 설계된 첨단 반도체 광원입니다.당초 업계에서는 오는 2020년에야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LG이노텍은 이보다 2년이나 앞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LG이노텍은 이번 기술개발로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부터 빌딩과 자동차의 공조시스템이나 수처리 장치까지 더 다양한 분야에서 UV-C LED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