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2500선 하락 마감 ... 삼성전자 5%대 낙폭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물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전 거래일보다 1.44%, 36.52 포인트 하락한 2507.81 포인트에 마쳤습니다.장중 개인만이 4500억원대를 홀로 매수했고, 반면 기관은 473억, 외국인은 4522억원을 각각 매도했습니다.오전 중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약보합을 지속하더니, 마감 직전 강보합으로 돌아섰습니다.전 거래일보다 0.01% 상승한 792.8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개인이 275억원을 매수했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00억원대의 동반 매도를 보였습니다.코스피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음식료, 유통 업종 등 소비주들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전기전자 업종은 4.3%까지 낙폭을 키워갔습니다.삼성전자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에 5.08% 내린 263만2천원, SK하이닉스는 2.35% 하락한 83100원에 마쳤습니다.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원 오른 1088.6원에 마감했습니다.김민희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