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사진=방송캡처)

'마스터키'에서 강다니엘이 왓처 투표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윤지성·옹성우, 샤이니 멤버 키·태민, 비투비 멤버 서은광,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걸스데이 소진, 여자친구의 신비, 프리스틴의 나영 그리고 서장훈과 이상민 등 12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스터키’ 제작진은 왓처 투표 1위를 공개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었다. 그는 왓처 사전 투표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출연자들은 강다니엘의 연속 1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감사합니다. 이건 제게 쓰겠습니다”라며 엉뚱한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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