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계약종료, "음악이 아니라 광고로 돈 벌었다" 수입 관련 언급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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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종료한 가운데, 과거 그가 수입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이효리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가요계의 수익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언급하며 "음악으로만 돈을 벌려고 하니까 안되는구나 생각했다. 음악만으로 돈을 벌 수 있게 수익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또 이효리는 "나도 가수로 20년을 살았지만 음악이 아니라 광고, 화보 등 외적인 것으로 돈을 벌었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키위미디어그룹은 24일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며 "휴식 의사를 밝혀 예정된 계약 기간보다 일찍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한별 결혼·임신 깜짝 고백 "안정적인 삶 꿈꾼다"더니…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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