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 TV조선 메인 앵커 하차…"`썰전` 다시 왔으면" 누리꾼 반응도 `제각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메인 앵커 자리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TV조선 측은 24일 복수의 언론을 통해 "전원책 변호사가 메인 뉴스 앵커직을 5개월 만에 내려놓는다"라며 "다음 달 8일까지만 `종합뉴스9`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방송국 뉴스의 메인 앵커가 5개월 만에 교체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지난 7월 `종합뉴스9`의 앵커를 맡은 전원책 변호사는 진행 방식과 돌발 발언 등을 이유로 보도국과 지속적인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TV조선 측은 후임 앵커에 관해 "다음 주 안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한 듯(wer***)", "사투리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은 있었다(blu***)", "전원책 변호사는 앵커는 안 어울리는 듯(jus***)", "이참에 `썰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sky***)" 등 반응을 보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한별 결혼·임신 깜짝 고백 "안정적인 삶 꿈꾼다"더니…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