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결혼, ‘아직 멀었다’던 결혼운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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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박한별은 2000년대 초반 ‘5대 얼짱’으로 얼짱 시대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다. 온라인상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연예계 진출한 그는 같은 얼짱 출신 구혜선, 이주연과 함께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다만 24일 박한별의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과 함께 혼인 신고도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결혼운이 새삼 눈길을 끈다.지난 3월 한 프로그램에서 박한별은 타로 사주 최면 전문가를 찾았다. 당시 사주가는 “박한별의 남자는 조금 멀리 있다”면서 3년 이후로 점쳤다.또 당시 박한별은 최면 중 ‘마음이 어떠냐’는 질문에 눈물을 쏟으며 “대중들한테 욕을 먹는 것도 그렇고 내가 연기를 그만둬야 되나 그런 것도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박한별은 결혼 소식을 SNS 통해 알리며 따뜻한 응원과 축하를 부탁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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