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이경규, 이덕화와 함께 낚시에 나섰다.23일 밤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이경규, 한은정, 마딧 등은 제주를 찾았다.평소 낚시 고수로 알려진 이경규, 이덕화는 제주도에서도 솜씨를 선보이며 차례로 쏨뱅이를 건져냈다.이에 질새라 한은정은 "지렁이 만진다"며 능숙하게 미끼를 끼우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입질은 오지 않았고, 한은정은 "방송이고 뭐고 일단 한 마리 잡고 얘기할게요"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이를 본 이경규가 "일등은 내거다. 방송하라"며 약을 올리자 한은정은 "큰거 한마리 잡아서 이경규 선배님께 꼭 한마디를 해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