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이 Mnet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해 화제다.방예담은 지난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천부적인 리듬감과 춤 실력으로 ‘리틀 마이클잭슨’, ‘한국의 저스틴비버’라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그러나 방예담은 찰랑대는 단발머리에 아직 변성기를 겪지 않은 미성으로 성별 해프닝에 휩싸이기도 했다.이미 ‘소년’이라는 자막 처리까지 했지만, 포털 관련 검색어에는 ‘방예담 성별’ ‘방예담 여자’ 같은 연관검색어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방예담 역시 직접 자신이 남자임을 못 박는 등 ‘K팝스타2‘ 당시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한 차례 혼란이 오가는 웃지못할 해프닝으로 남았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공형진, 새벽 내내 눈물 쏟은 이유가? 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