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준, 연봉은 ‘숫자’에 불과하다던 소신 봤더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효준이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 품에 안겼다.고효준은 SK 와이번스에서 연봉 2700만원을 받던 지난 2009년 연봉 3억6000만원을 받는 봉준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고효준은 “연봉은 숫자에 불과하다. 그라운드에서는 연봉이 아닌 선수 대 선수로 맞붙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특히 “실력이라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연봉은 1군에서 경험을 쌓고 실력이 늘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이라는 단단한 소신을 밝혔다.한편, 22일 2017년도 KBO 2차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고효준(전 KIA), 이병규(전 LG), 오현택(전 두산)을 지명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공형진, 새벽 내내 눈물 쏟은 이유가? 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