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학생들 일본 '클라우드 프로그래밍 월드컵'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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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국 참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일본 소프트웨어업체 포럼에잇이 후원하는 국제 대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다. VAEGIS팀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들이 주축이 돼 운전자의 의도를 예측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판단해주는 인공지능 기반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개발했다. 운전자 시선 추적기, 얼굴 추적기와 같은 최첨단 센서를 적용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 참가는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Ⅱ)인 국민대 ‘자동차·SW·디자인 융합형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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