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벼워진 7인승 '뉴 푸조 SUV'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푸조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는 한불모터스가 21일 프리미엄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푸조 5008 SUV’를 출시했다.
초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등 첨단소재를 활용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보다 무게는 100㎏가량 줄였다. 유로6를 충족하는 1.6L 블루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최대 출력 120마력에 최대 토크 30.61 ㎏.m의 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L당 12.7㎞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방지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4290만~4650만원.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초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등 첨단소재를 활용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보다 무게는 100㎏가량 줄였다. 유로6를 충족하는 1.6L 블루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최대 출력 120마력에 최대 토크 30.61 ㎏.m의 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L당 12.7㎞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방지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4290만~4650만원.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