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은 중국 자동차 제조사인 동풍자동차그룹 계열의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대우부품은 자동차 전장부품 등의 제품 개발, 판매 및 시장 확대를 위해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등록자본금은 50대 50의 비율로 출자할 계획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