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코스닥 연중최고치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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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03포인트(0.12%) 오른 2530.70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일 기준 사흘 만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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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95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8억원, 220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차익(276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682억원 순매수)를 합해 총 406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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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코스닥은 등락을 거쳤으나 오름세로 장을 마쳐 거래일 기준 이틀째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은 4.06포인트(0.52%) 오른 789.38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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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111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4억원, 44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유통, 제약 등이 1~4% 올랐다. 반면 비금속, 오락·문화, 금속 등은 1~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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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1100원선 아래에서 장을 마무리지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80원(0.44%) 내린 1095.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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