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블리, “크리스마스카드, 멜라민 식기, 인테리어 액자 등 벨앤부 상품 인기”
유아동용품 온라인 편집숍 ‘곰블리’를 통해 판매중인 벨앤부(Belle and Boo) 캐릭터상품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벨앤부는 영국 유아동 캐릭턱 브랜드로, 동화같은 감성의 캐릭터와 디자인으로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출시한 크리스마스카드와 엽서가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벨앤부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멜라민 식기, 인테리어 액자, 벽스티커, 가방, 엽서, 만들기 소품, 시계 등이 베스트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곰블리 관계자는 “밸앤부 크리스마스카드와 엽서는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부 상품이 품절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곰블리에서는 카드와 엽서 외에도 다양한 밸앤부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곰블리는 벨앤부의 한국 공식 수입업체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도소매 판매를 독점하여 진행하고 있다. 아이를 둔 부모, 베이비스튜디오 등에서 인테리어 용품, 디자인 소품 등으로 사용하기에 좋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구매자는 “SNS를 통해 밸앤부 캐릭터를 알게 됐는데, 유럽 감성의 따뜻하고 예쁜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며 “하지만 해외직구로 구매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곰블리를 알게 된 덕분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몇 가지 소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아동용품 온라인 편집숍인 곰블리는 밸앤부 외에도 유럽 최상급 오가닉 제품들을 판매한다. 현재 베베오가닉, 미우, 가르보앤프렌즈, 콩게스슬로이드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더불어 오가닉 유아동 의류, 보닛(보넷), 니트가디건, 부띠 등의 사랑스런 소품과 세브라 아기침대, 가르보앤프렌즈의 범퍼와 젖병, 오가닉 장난감, 수유등, 포근한 양모모빌 등 따스한 감성의 유럽산 출산용품, 육아용품을 판매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