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기지에 공사 차량 반입… 경찰·주민 대치 입력2017.11.21 08:01 수정2017.11.21 08: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방부가 21일 오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차량과 장비를 반입한다.그러나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주민 등 100여명이 사드기지 앞 진밭교에 1t 트럭·승용차 5대와 컨테이너 1개를 놓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경찰은 길이 10여m 진밭교에서 주민과 컨테이너를 끌어내고 공사 차량을 사드기지로 들여보낼 예정이다.진밭교는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사드기지 쪽으로 700여m 떨어진 곳에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천준호 "헌재 전원 일치로 尹 파면…국힘, 대선후보 내면 안돼"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은 대통령 후보를 절대로 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2 與, '국회 탄핵대리인단' 서상범 출마에 "선거에 尹 탄핵 이용" 16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회 대리인단으로 활동한 서상범 변호사가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데 대해 "선거 출마를 위해 대통령 탄핵마저 이용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 3 바이든 임기말 韓에 민감국가 '대못'…"원자력·AI 협력 차질 우려" 미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한국을 추가한 사실이 알려지자 양국 협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과의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