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일 SOFA 합동위… 미군기지 환경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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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21일 오전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제198차 회의를 열어 주한미군기지 환경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조구래 외교부 북미국장이, 미국 측에서는 토머스 버거슨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각각 위원장으로 참석한다.
회의에서 양국은 주한미군 기지 환경 문제, SOFA 시설 구역 분과위 업무 원활화, SOFA 운영 투명성 제고, SOFA 분과위원회 협의 활성화 등 SOFA 운영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SOFA 합동위 회의는 매년 1∼2차례 정기적으로 열려 왔으며,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연합뉴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조구래 외교부 북미국장이, 미국 측에서는 토머스 버거슨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각각 위원장으로 참석한다.
회의에서 양국은 주한미군 기지 환경 문제, SOFA 시설 구역 분과위 업무 원활화, SOFA 운영 투명성 제고, SOFA 분과위원회 협의 활성화 등 SOFA 운영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SOFA 합동위 회의는 매년 1∼2차례 정기적으로 열려 왔으며,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