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혐의와 관련, 20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최경환 의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5일 최경환 의원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동대구역에서 할복자살하겠다”고 강하게 발언한 바 있다.그러나 ‘할복’이라는 강한 어조로 결백함을 강조한 최경환 의원의 압수수색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분분했다.네티즌들은 “seoi**** 돈 받아서 국가정보에 일말의 도움이라도 됐으면 진짜 말이라도 않겠다. 뭐했냐 최경환은 일억이나 먹고” “kodo**** 자자 할복 갑시다.” “life**** 최경환 뿐이겠어! 지금 오금 저린 인물들 많을 거여!” “ysw4**** 최경환아 그래도 할복은 하지마라 죗값은 받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Bris**** 우리 최경환님을 살려주세요!” “writ**** 최경환 의원님 힘내세요. 결국 의혹을 낳고 있는 그 1억원이란 돈이 최의원님을 거쳐 박근혜 전 대통령님에게 들어갔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겠다는 거네요? 저는 최의원님을 끝까지 믿을래요. 문재인 정권에서 탄압받고 더 나아가 자당인 한국당에서 핍박받는 최의원님이 너무 불쌍해 눈물이 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