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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도자기 '까르투하' 국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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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스페인 도자기 '까르투하' 국내 진출
    스페인 도자기 브랜드 ‘까르투하’(사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대구점에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1841년에 설립된 까르투하는 1871년부터 스페인 왕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도자기다. 장인들이 100% 스페인에서 만든다.

    세 차례에 걸쳐 가마에 굽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까르투하를 수입한 링크트레이드는 대표 제품인 ‘아우로라’ 5종을 비롯해 영국 장식에서 착안한 ‘202 로사’, 푸른 꽃무늬의 ‘세일란’ 등을 들여왔다. 가격대는 접시가 크기에 따라 3만~15만원대, 컵 세트 7만~8만원대, 밥그릇 3만원대 등이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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