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수능합격기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1.19 15:21 수정2017.11.19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항 지진의 여파로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9일 오전 서울 우이동 도선사에서 자녀의 수능 고득점과 대학 합격 등을 기도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헌 논의" "어이 없다"…尹 구속에 오세훈·홍준표 미묘한 입장차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3시 현직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구속 수감된 가운데 여권 잠룡들은 미묘한 온도차를 보였다. 홍준표 대구 시장은 "어이가 없다"고 밝힌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 2 "尹 지지자들, 폭도로 변해…제2의 내란 사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가 확정되자 지지자들이 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해 난동을 부린 것을 두고 "윤석열의 지지자들이 폭도로 변했다"고 비난했다.김 권한대행은 19... 3 공수처 "尹측에 오후 2시 출석통보"…수사팀 '신변보호 검토' [종합] 19일 새벽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윤석열 대통령(사진)이 구속된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날 곧바로 윤 대통령 조사에 나선다. 공수처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피의자 측에 오후 2시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