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다.구하라는 그간 활발한 방송 활동보다 절친인 배우 설리와의 일상으로 더 화제가 됐다.최근에는 두 사람이 극과 극의 할로윈 패션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 달 29일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설리와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구하라는 18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 백윤식, 성동일과 출연한다. 성동일은 구하라의 절친 설리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 영화 관련 행사에서 설리의 태도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이에 많은 팬들은 ‘뜬금 조합’이라며 의아함을 내비치면서도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보여주기도 해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아는 형님’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은 “치** 이 조합은 뭔가요” “주** 성동일이면 뭐” “8ei*** 아형은 이상한 조합이라서 꿀잼” “원빈이질투한그******* 이건 뭔 조합이야. 쌩뚱 맞아서 재밌을 것 같네” “원미*** 뜬금 조합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