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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 3분기 실적 부진하지만…이익 감소폭은 줄어"-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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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투자증권은 17일 넥센타이어는 올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이익 감소폭은 줄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원재료 가격이 내리면서 이익 감소폭도 주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명훈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가격이 모두 1분기에 고점 형성 후 빠르게 하락했다”며 “3분기 원재료 투입단가는 1톤(t) 당 1669달러로 2분기 대비 8.8% 하락했으며 4분기에는 1~2% 수준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내년 1분기부터는 이익 성장세 국면으로 전환된다는 게 이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이익 감소폭을 줄여나가는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내년 1분기부터는 소폭 증가 추세로 전환돼 2018년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5.3% 늘어난 239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가 성장세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2013년 이후 외형 성장 정체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하락 구간에 들어서며 동사 주가는 장기간 좁은 박스권에서 하락 추세 지속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폭 확대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개선 추세는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체코 공장에서 비롯되는 중장기 성장모멘텀도 보유해 외형 성장 지속 및 실적 회복세 관점에서 매수를 추천한다”고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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