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벌' 소재 미드 나온다…형제간 후계자 경쟁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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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NBC는 출연진이 대부분 아시아계 배우인 가족 드라마 제작을 위해 드라마 '슬리피 할로우' 제작자 한국계 앨버트 김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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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리포터가 입수한 이 드라마 내용을 보면 한국의 한 재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자회사 창립 전날 세상을 떠난다.
그는 자신이 기업 후계자인지 모르고 살아온 한 평범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을 후계자로 지정한다는 유서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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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김은 영화 '셜록 홈스' 등을 제작한 댄 린과 함께 드라마 대본을 쓰고 책임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이라고 할리우드리포터는 전했다.
이날 앨버트 김은 트위터에 드라마 제작 소식을 전한 기사를 인용하며 "그들은 당신이 보고 싶은 쇼를 쓰라고 했고, 그것이 내가 하려는 것"이라며 "모두 감사하다.
매우 신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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