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베트남에서 주관한 한류박람회를 통해 우리 돈 1천90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롯데홈쇼핑은 코트라와 함께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100여 개와 동남아시아 등 해외 바이어 350개사가 참여했습니다.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 중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키친쿡`은 즉석에서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베트남은 경제성장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신흥 시장으로 롯데홈쇼핑은 해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 실질적인 지원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황승언 볼륨감에..” 한채영도 놀란 콜라병 몸매?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