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비정규직 1,261명 연내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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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1,379명의 기간제 근로자 중 91%인 1,26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12월 중 정규직으로 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LH는 전환방안이 확정되기까지 약 2개월 간 9차례에 걸친 공식 노사협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역량이 검증된 자가 선발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필기시험, 역량평가 및 면접심사 등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전환자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박상우 LH 사장은 "정규직 전환 후 기존 정규직과의 갈등없이 조직의 일원으로서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한편 LH는 정규직 전환의 다른 한 축인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도 빠른 시일 내에 노사간 상생을 바탕으로 견실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황승언 볼륨감에..” 한채영도 놀란 콜라병 몸매?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